PERFUME MANIA

식중독에 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 약한 사람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젊을 때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나이가 들 수록, 몸이 안 좋을 수록 피해야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식중독 전문가들도 절대 먹지 않는 음식들이 있다는데요? 특히 여름철인 지금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식중독 주의 음식들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싹채소


새싹채소는 샐러드나 레스토랑에서 자주 보이는 채소입니다.


비빔밥의 재료나 샤브샤브, 고기를 먹을때도 많이 함꼐하는 채소인데요? 새싹 채소는 20년간 30번의 박테리아를 발생 시킨 경력이 있으며 살모넬라균과 대장균의 주범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싹채소를 먹을 때에는 꼭 잘 씻어 먹기 바랍니다.



육회 및 생고기


식품영양 전문가 들의 의견에 따르면 고기는 일반적으로 70도 이상으로 꾸준히 구워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고기를 70도 이상으로 구워줘야만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등의 박테이라를 깔끔하게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스테이크를 먹을 때에도 웰던 이상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는 좋다고 하네요.



생우유


한떄 생우유가 크게 인기를 끈 적이 있습니다.


저온 살균을 할 경우 영양 성분까지 죽이기 때문에 생우유를 먹는 것을 권장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저온 살균을 하지 않고 생우유로 먹을 경우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기생충 등으로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저온 살균이 영양 성분을 죽인다는 과학적인 증명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없다고 하니 가능하면 살균된 우유를 드시기 바랍니다.



생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다 온도 상승으로 조개류에 미생물이 많이 증가 했는데요? 실제로 지난 20년 기간 보다 최근 5년 간에 조개류로 인한 식중독이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위생에 관해서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을 보면 실제로 조개류에서 미생물과 세균이 많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개류 중에서 생굴이 미생물과 세균이 서식하기 가장 좋다고 하니 생굴을 섭취하실 때에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공 과일 및 채소


후르츠 칵테일과 같은 가공된 가일과 채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과일과 채소들은 수 많은 사람의 손과 공정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오염되기 쉽고 그많큼 세균이 묻어나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과일과 채소는 직접 사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날달걀


날달걀은 1980~1990년 대에 대대적으로 살모넬라균이 발병해서 그 심각성이 대두됐었는데요?


최근에는 살균과 소독 기술이 월등해졌기 때문에 날달걀로 인한 식중독 확률은 많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날달걀은 식중독의 위험이 있는 음식이니 가능하면 가공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 아프다고 종종 날달걀을 찾는 분들이 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는 좋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식중독 위험이 있는 주의 음식 6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해당 음식의 섭취는 최대한 피하거나 충분히 살균 및 구워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