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 MANIA

금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딜라쇼와 가브란트의 빅 매치가 열립니다.



오늘과 8월 26일을 포함해 8월에는 2번 경기가 개최되며, 9월에는 9일, 15일, 22일 총 3번의 경기가 개최됩니다. 또한 조금 전에는 강경호 선수와 브라질의 라모스 선수의 UFC227 언더카드 밴텀급 경기가 있었는데요?



총 타격횟수도 2배이상, 유효 타격도 2번이상, 테이크다운도 2번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강경호 선수가 1-2로 히카르도 라모스 선수에게 판정패해 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모든 라운드에서 유효 타격도 앞섰고, 타격수도 2배 이상 많았으며 테이크다운도 많았는데 편파판정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금일의 메인 이벤트는 UFC 최고의 앙숙인 딜라쇼와 코디 가브란트입니다.


이 둘은 팀 알파 메일에서 함께 훈련하는 동료 사이였는데, 딜라쇼가 팀을 떠나며 서로 완정히 등을 돌리고 감정의 골이 깊어갔다고 합니다. 딜라쇼는 "가브란트는 나와의 재대결 자격이 없다"라며 "UFC가 가브란트를 경기에 넣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가브란트는 이에 "내가 더 나은 파이터다. 재대결을 원한다"고 강하게 답했습니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