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 MANIA

정우성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잘생김 이었습니다.


하지면 최근에는 난민발언으로 화제가 되면서, 정우성의 난민 발언에 대해 많은 의견이 오가는데요? 정우성은 난민들을 위해 매년 5천만 원씩 꾸준히 기부를하며 2015년에는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 받았었습니다.


2015년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받은 정우성


정우성은 여러 나라를 다니며 봉사활동도 하고, 난민들을 위해 매년 기부를 하는 등 난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6월 20일 난민의 날을 맞아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민에게 희망을 달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정우성이 위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릴 당시만 해도 정우성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봉사활동도 다니며, 매년 기부도하는 그가 난민의 날에 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정우성을 지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정우성이 얼마전 인터뷰에서 제주도 난민 문제에 찬성적인 발언을 하면서 비난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극히 소수의 사례로 난민 전체를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하며 경계하는 것은 난민을 우리와 동등한 인격체로 보지 않고 또 다른 차별군으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출도 제한의 경우도 이미 정해진 현실인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난민 심사를 진행해야겠죠"라고 의견을 발혔습니다.



위의 인터뷰가 공개된 후 정우성은 대중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모든 난민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 난민들을 거부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슬람 문화와 이슬람 난민을 수용했던 유럽에서의 사건들 때문입니다.


이슬람은 여성 인권이 낮아 16년 1월 1일 독일 퀄른에서 약 1천여 명의 중동 난민들이 행인들을 상대로 집단 성폭력 범죄를 일으켰으며, 17년에는 스웨덴으로 이주한 이슬람난민들이 총으로 젊은 여성을 위협하며 강제로 윤간하고 이를 SNS에서 생중계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침을 뱉고, 강제로 키스를 하는등의 사건 또한 있었죠.



뿐만 아니라 최근에 제주 난민 심사기간에 설거지를 하기 싫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정우성은 단 18가구만 존재하는 삼송동의 최고급 아파트 라테라스에 거주 중이며 보안 수준도 최고입니다. 그는 이슬람, 예멘 난민과 일상에서 거의 만날 일이 많지만 일반 시민들은 난민과 마주칠 경우가 많죠. 이러한 상황에서 정우성의 인터뷰는 많은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며, 현재 정우성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입니다.


현재 대중들의 의견은 무조건 난민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수용하지 못하는 이슬람 난민들을 반대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에대해 정우성은 난민에 대해 찬성적인 인터뷰를 하게 됨으로써 난민 발언이 문제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난민문제가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