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인성논란 없는 연예인 스타 3인방! 유재석, 장동건, 박명수

연예계는 사건사고, 인성논란이 항상 끊이지 않습니다. 그 대상은 아이돌부터 드라마 배우, 영화 배우, 예능 출연 연예인 등 할 것 없이 다양한 분야를 막론하고 발생하는데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대 스타지만 사건사고나 인성논란 한번 없이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연예계 스타 3인방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유재석, 장동건, 박명수

바로 유느님이라 불리는 유재석, 조각미남배우 장동건, 거친 입담과는 달리 알고보면 자상한 박명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3사람은 롱런 하는 스타 연예인임에도 지금까지 사건사고 및 인성논란이 전혀 없었는데요? 유느님부터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유재석

유재석은 흔히 유느님이라 불리며 연아퀸(김연아)과 함께 국내에서 건드려서는 안되는 스타로 불리기도 합니다. 유재석은 지난 1991년 KBS 대학개그제로 연예계에 데뷔 후, 현재는 국민MC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국내 대표 예능프로그램이었던 MBC 무한도전에서 1인자로 10년 넘게 국민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술과 담배를 일절 하지 않는다고하며 음주, 폭행 등 구성수 하나 없이 좋은 연예인 이미지로 시청저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장동건

장동건은 국내 최고의 미남 배우 중 한명입니다. 장동건도 음주, 폭행, 성희롱, 도박 등 어떠한 사건사고도 없었으며 그와 함께 일하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15년 이상 된 끈끈한 우정을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인성을 잘 보여주는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밤샘 촬영으로 장동건과 매니저가 둘다 지쳐있을 때 다음 촬영을 위해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이때 장동건이 운전대를 잡고, 뒷자석에서 곤히 자는 매니저를 깨우기 싫어 직접 운전했다고합니다.

장동건은 실제 매니저들 사이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배우 1순위로 항상 거론된다고 합니다.

박명수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함께하며 2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명수는 얼핏 보기에는 입이 거칠고 막말을 하는 것 같지만, 미담이 끊이지 않는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박명수 매니저는 현재 연봉 1억원을 받는다고도 알려져있는데, 박명수의 매니저와 코디는 9년째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명수는 이들의 생일날 맥북에어를 사주기도 하며, 교통사고를 당한 매니저를 뒷자리에 앉히고 직접 운전해 행사장을 찾아가기도 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박명수 매니저 인스타그램

박명수는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항상 최고 대우를 해주기로 유명하며, 현재 매달 3백만 원 씩 복지단체에 후훤하고 있기도 합니다. 난청 어린이를 위해 수술비용 전액 지원을 해주기도 했으며, 자신의 치킨집에서 일하는 알바생에게 부모님 병원비로 가불 해 줄 뿐만 아니라, 몇 백만원을 더 얹어주며 "졸업하면 갚아"라는 쿨내나는 일화도 유명합니다.

자신이 쓰는 물건이나 옷은 중고로 사지만, 남을 돕는 일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정말 멋진 스타 중의 스타입니다. 유재석, 장동건, 박명수 모두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며, 매니저와 10년 이상, 또는 가까이 함께한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멋진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