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 MANIA

일반적으로 회사에는 직위와 직급, 그리고 직책이 있습니다.


직위는 대리, 과장 등을 뜻하며, 직급은 직위의 호봉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직책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직책은 맡은 업무에 대한 역할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참고로 기업의 규모나 특색에 따라 직위, 직급과 직책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직책만 있거나, 직위, 직급만 있는 경우도 있으며 스타트업이나 외국계 기업의 경우는 직책이나 직급, 직위 등이 있긴 하지만 상대방을 부를때 "~님"라고 이름에 님을 붙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직책을 쓰는 기업들은 어떤 직책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팀원 - 파트장 - 팀장 - 부서장 - 본부장 - 대표


직책의 순서는 위와 같습니다.


물론 기업에 따라 상이하나 일반적으로는 위와 같은 직책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원, 주임급은 팀원에 분류되며 대리급은 파트장, 팀장급은 대리 이상, 부서장은 부장급이 배치가 됩니다. 본부장은 해당 본부의 장을 뜻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부장 이상급을 뜻합니다.



직급과 직위은 년차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바뀌지만, 직책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년차보다는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것이 직책이며 그만큼 책임감이 필요한 역할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우이며, 수 많은 기업들은 각각의 정책과 문화가 있기 때문에 직급과 직책에 대한 정의는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어떤 기업에서는 20대가 본부장일 수도 있고, 어떤 기업에서는 40대가 팀장급 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20대가 과장일 수도 있고, 40대가 대리일 수도 있죠. 직위와 직급, 직책의 보편적인 역할은 있지만 기업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이상으로 직위와 직급, 직책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제 회사에 취직을 준비하거나 막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직위와 직급, 직책에 대한 정의만 알아두면 충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