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 MANIA

일반적인 회사라면 직급 순서가 존재합니다.


스타트업이나 외국계 기업은 직급이 존재하지 않고, 직책만 존재하거나 서로 ~님이라는 존칭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일반적인 국내 기업이라면 직급이 있는 편입니다.



먼저 국내의 대부분의 기업들의 직원 직급 순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원의 직급과 임원의 직급은 나눠지는 편입니다. 또한 인턴과 계약직도 나눠지는데요? 일반적으로 부장급 이하는 직원에 속하고 이사급 이상은 임원진에 속하는 편입니다.



아르바이트 -> 인턴(수습사원) -> 사원 -> 주임 -> 계장(또는 반장)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위는 직원들의 직급 순서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신입사원은 인턴이라는 수습기간이 존재합니다. 보통 1~6개월 까지 기간은 다양하며 이는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수습 기간이 끝난 후 정식 사원이 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사회 초년생은 사원에 속합니다.


주임과 대리 사이의 계장이라는 직책은 없는 회사도 많으며, 주임에서 바로 대리로 승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대리 이상부터는 기업 규모에 따라 팀장급의 직책을 맡기도 하며, 부장급은 거의 준간부로 취급되는 직급입니다.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회장


다음은 임원진(간부) 즉 관리직의 직급 순서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회사는 년차만 쌓이면 대리까지는 진급을 쉽게 하는편이고, 차장 부터는 어느정도 성과가 필요합니다. 일반 사원이 부장까지 올라가기만 해도 대단한 경우인데요? 일반 사원과 달리 임원진은 거의 계약직이며 일반 사원 출신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보니 임원진은 일반 사원에 비해 근속기간은 짧은편입니다.


회사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임원진은 격이 다른 대우와 연봉을 받을 수 있으며 수 많은 복지가 존재합니다.



이상으로 국내기업의 직급 순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참고로 직급과 직책은 다르며, 이는 년차보다는 성과나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기업관련 포스팅에서는 회사의 직급이 아닌 직책 순서와 담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시고, 목표한 바를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