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 MANIA

현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성인, 노인들 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스마트폰이 없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하루에 몇시간 이상 씩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전자파를 생각하면 좋지 않습니다.



이제는 선택아닌 필수품이 돼버린 스마트폰


최근에 작년 12월 기준으로, 독일 연방 방사선 보호청에서 13개 제조사의 스마트폰 최신 모델 기종을 가지고 전자파 실험을 했습니다. 혹시나 역시나 차이나, 상위 15개 스마트폰 모델 중 9개가 중국 제품이었으며 애플의 아이폰도 랭크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측정 결과는 전자파 흡수율(SAR) 기준이며, 인체에 흡수되는 전자파량을 측정한 값입니다. 1kg의 인체에 흡수되는 전자파 양(W)을 표시합니다. 수치가 크면 클 수록 전자파를 많이 흡수한 것이며, 낮을 수록 전자파 흡수량이 적은 것입니다.


국제적으로 권고되는 전자파 흡수율 기준치는 2W/kg이며, 우리나라는 최대 1.6W/kg까지 허용합니다. 그럼 스마트폰의 전자파 흡수율을 측정결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총 15개의 스마트폰 모델 중 9개가 중국 제조사의 스마트폰이며, 아이폰도 3개나 랭크돼있습니다. 아이폰 7이 10위, 아이폰 8은 12위, 아이폰 7플러스는 15위입니다. 반면 국내 제조사는 상당히 전자파 수치가 낮았습니다. 특히 삼성의 갤럭시의 경우는 대부분 전자파가 가장 낮은 스마트폰에 랭크됐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됐던 삼성 갤럭시 노트8과 갤럭시 S8+, S8은 모두 전자파 수치가 월등히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니와 구글, LG 노키아 등도 보이네요. 그나저나 삼성의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전자파 흡수율이 상당히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에 비해 삼성전자는 상당히 낮은 전자파 흡수율로 많이 비교되는 결과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어쩔수 없으나, 과도한 사용은 몸에 좋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